728x90 보건업무는 재미없지만...68 보건실은 병원이 아니에요! 예전에 항의 전화를 한번 받은 적 있어요. 제가 볼 땐 과민성대장증후군인 듯 한 6학년 학생이었어요. 가벼운 정장제 투여하고, 아이가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봤는지(잦은 설사와 변비 개선) 집에 가서 "엄마 보건실에서 준 약을 먹고 똥이 안 나와서 너무 좋아!"라고 이야기를 했었나 봅니다. 🤦🏻♀️ 하하하... 그렇게 항의를 한번 받고 나니 모든 게 조심스러워져서 6학년이어도, 그냥 소화제여도, 학부모 통화 후 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또 이거대로 바쁜 학부모님들께선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큰 학교로 갔을 때, 분명 이 방식은 어렵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되는 4-6학년은 투약 여부 간단하게 확인 후 필요시에는 통화 없이 약품을 투약하고 💌투약 안내장💌을.. 2023. 2. 9. 12월 보건소식지 안녕하세요 토마토의 보건실입니다.✨ 12월 보건소식지입니다. 학교상황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세요^__^! 수정링크: https://www.miricanvas.com/v/11lghso 2022. 12. 19. 이전 1 ··· 9 10 11 1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