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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불구경...까진 들어봤어도...
장작 던지기는 진짜 새롭네요...🤷🏻♀️⁉️❔️❗️❕️
쏟아지는 기사들에 대한 피로도, 바쁜 개학주라는 적당한 핑계로
새로운 기사가 떠도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는데요.
오늘은...진짜...엥...이건...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 ...!!!!
혼자 중얼중얼거리게 되더랍니다!
그렇게 중얼거리다보니 어느새 불타는 그림을 끄적끄적..
불을 끄려면 먼저 강을 건너는 게 맞잖아요!🔥
건너와서 왜 불이 났을까~ 살펴보는 게 맞잖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다는데,
저는 아직 애들이랑 학교에서 짝짝꿍 하는게 재미지거든요..
답답한 중은 9월 2일이라도 꼭 가려고 합니다...
절을 안전하게 뜯어 고쳐 봐야죠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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